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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항구

관리자 2017-08-09 (수) 20:12 3년전 1838  


이제야 와보는 군~~

 

러시아의 극동, 블라디보스톡

한국에서 비행기로 두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 블라디보스톡. 블라디(vladi:정복하다)+보스톡(vostok:동쪽) '동방을 지배하다라는 의미를 갖는 블라디보스토크는 동해 연안의 최대 항구도시 겸 군항이며 또한 시베리아 철도의 시발점이다. 1856년 러시아인이 발견하였으며, 그 후 항구와 도시의 건설이 시작되었고, 1872년 군항도 니콜라예프스크에서 이곳으로 옮겨왔다. 1890년대부터는 무역항으로서 크게 발전하였으며, 1903년 시베리아 철도가 완전히 개통됨으로써 모스크바와도 이어지게 되었다. 인구 70만에 이르는 이 곳은 오늘날 러시아 극동지방의 중심지가 되기에 이르렀다. 블라디보스토크는 군항과 무역항의 기능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무역항의 기능이 시의 동쪽 약 90km 지점에 신설된 나홋카항으로 옮겨졌다.

 

[역사]

중국, 한국, 일본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탓에 블라디보스톡은 일찍이 무역, 외교, 상업의 중심지로서의 자리매김을 하였다. 1890년대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도시는 급진적인 성장을 하였고 전세계의 무역전문가, 자본가와 외교관들은 이 곳으로 몰려들었다. 또한 광활한 러시아 대륙을 잇는 최장의 철도인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발착역이 건설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1917년의 러시아 혁명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소연방 시대에 이곳, 블라디보스톡에 극동함대 본부가 자리잡게 되면서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자국민들조차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군사상 보안지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소연방이 해체되고 난 후인 19921월에야 이 곳은 다시 개방되었다. 권력의 부재와 정부-지역간의 정치적 갈등 등이 이전의 영화를 되찾는데 장애로 작용하고 있기는 하나 "동방의 진주"라는 옛 칭호에 걸 맞는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오늘도 블라디보스톡은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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